CHANEL 샤넬 코스메틱 플레르드 쁘레땅 듀오 블러쉬 리뷰

CHANEL 샤넬 코스메틱 플레르드 쁘레땅 듀오 블러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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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선물받은

샤넬 듀오 블러쉬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이길래

리뷰 남겨요

 

실제로도 잘 쓰고 있어서

영국이나 해외 나가셨을 때

강추하는 블러셔입니다

 

 

 

외관은 심플하게

검은색 케이스에 샤넬 로고가

가운데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제품을 열면

브러시와 거울이 나옵니다

 

 

 

안에는 내장브러시가 있고

커버를 옆으로 빼면

하이라이터 중심의 코랄 블러셔와

색조 중심의 핑크 블러셔가 나옵니다

 

지금은 브러쉬가 닿은 상태라

보기 어렵지만 샤넬의 시그니처

카멜리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살짝 불편한 점이 있다면

브러시 아래 커버가 케이스와

일체형이 아니어서

쓸 때마다 옆에 옮겨놓고

다시 덮어놔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이는 색상이 실제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입니다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이더라고요

혹시 구매 원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제품 정보 남겨놓습니다

 

 

1번 하이라이터 색상은

코랄빛을 가지고 있고

2번 색상은 조금 더 펄 없는

핑크색상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1번과 2번의 질감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영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진한 발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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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 메이크업 전

 

베이스 메이크업만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입술도 안 발랐더니

진짜 아픈 사람 같네요

1번 하이라이터 컬러를 광대 쪽에 깔아주고

2번 색조를 볼 쪽에 조금 더 

얹어주었습니다

 

 

 

사진에서는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야외에서 보면

존재감이 뿜뿜 하는 색상발색입니다

하이라이터 블러셔 덕분에

얼굴이 조금 더 입체 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추가로 하이라이터를 터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 같습니다

 

다만 2번 색상은 약간 발색이 진하기 때문에

양조절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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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발색 좋고 은은한 하이라이터 효과를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두 가지 색으로 무드 따라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이 가능하며

과감한 블러셔를 얹을 수도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내장 브러시보다

따로 브러시를 사용하시는 것이

더 원하시는 발색에 가깝게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