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신호텔 천지연 스탠다드 트윈 시티뷰 투숙후기
서귀포시가 딱 제주도 아래쪽
가운데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에도
좋은 것 알고 계시죠?
그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신신호텔 천지연점 입니다
꽤 저렴한 가성비 가격에 서귀포시의 유동성을
겸비한 신신호텔 천지연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해서
숙박을 진행했습니다
1박에 3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총 2박을 머물렀습니다
저는 약 저녁 9시쯤
체크인을 했어요
제방은 스탠다드 트윈 시티뷰입니다
혼자 쓰는 방이라서 더블베드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비즈니스로 온 것이라
방 바꾸고 유난부리 기는 좀 그래서
트윈으로 선택했어요
룸 컨디션
호텔 자체는 깔끔하고
있을 것이 다 있는
가성비 호텔입니다.
보이시는 무선포트 주전자,
드라이기, 빗, 무료 생수, 커피스틱, 컵이
구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칫솔은
1층 인포메이션에서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화기를 중심으로
베드가 나란히 누워있어요
제 방은 8층이었고 시티뷰여서
제주도의 호텔과, 차도가 보이는
방을 받았습니다
온도와 조명을 조정할 수 있는
센서와 온도조정기가 있습니다
tv도 있지만 여행기간 중에는
딱히 틀일이 없어 안 틀었습니다^^;
공유기가 있어
객실 안에서도 와이파이가 아주 잘 됩니다
미니 냉장고가 있어
간단한 식품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욕실 컨디션
저렴한 비즈니스호텔이어서 그런지
어메니티가 따로 있지는 않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정도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맞은편에는
세면대와 변기가 있습니다
비누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수건은 작은것2장 바디타월 2장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여서 저것을
2박 동안 다 사용했지만
다음날 청소해 주시는 분께서
문고리에 새 수건을 걸어놔 주셨더라고요
전체 욕실 상태입니다
방 크기
이렇게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를 복도에 펼쳐 놓으면
저 정도의 여유가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사람 2명이 딱 붙어있을 수 있는
통로?
혼자 있어서 그렇게 좁은 통로는 아니었지만
큰 캐리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조금
지나다니기 힘드실 것 같아요
아침 전망입니다
저녁이어서 잘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다 들어오죠?
엄청난 뷰는 아니지만
이런 숙소는 사실 뷰기대하면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저냥 합니다
조식 드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투숙객 같은 경우 성인 13,500원입니다
식사는 1층에서 가능하세요
저는 패스했습니다
총평
방 컨디션은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한다면
퀴퀴한 냄새...
카펫 바닥의 숙소의
전형적인 특징이고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
냄새에 예민한 편이 아닌데도
들어가자마자 사실 습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서
조금 익숙해지는데 힘들었습니다
제가 간 시기는 그리 습하지도 않고
봄날씨인데도 이 정도라면 여름에는
조금 더 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일행분은 프런트에 이야기해서
방을 바꾸셨다고 하더라고요
방을 바꾸니 훨씬 나아졌다고 하시는 것 보면
방마다 도 차이가 심한 것 같습니다
(모든 방이 다 냄새가 배인 방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다음날 방창문을 열어놓고
외출했는데 훨씬 나아졌습니다
혹시라도 가셔서 방 냄새가
조금 거슬리신다면 바로 프런트에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가성비는 좋지만 냄새만 개선이 되면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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